[천보산(양주터널 왕복)]
[2501/4/4]
피곤하다. 집에서 뒹굴다가 나선다. 기온이 올랐다 하나 닿는 공기는 차다. 복장 흐뜨러트리지 않고 진행. 오늘따라 남녀 노장 단체 산꾼들이 여러 팀이다. 너른 등로에서 앞서 간다. 반환점에서 잠시 휴식. 역순으로 진행하는데 정상을 지나면서 피곤이 몰려온다. 집에 와서 씻고 늦은 점심. 아내와 마트 가기로 했는데 잠이 쏟아지며 힘이 없다. 다음에 가기로 하고 사탕하나 물고 믹스커피 한잔. 서서히 당이 돌아온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7999626/
# 맑고 쌀쌀. 먼 조망은 약한 연무로 흐릿.
# 나 홀로.
1000 ; 집 출발.
1016 ; 하동촌. 입산.
1050 ; 소림사
1102 ; 정상.
1121 ; 탑고개.
1139 ; 6보루(양주터널 위) 지나 반환점. 긴 의자. ~1151까지 빵, 차로 휴식.
역순으로...
1304 ; 하동촌. 하산 완료.
1320 ; 산행 종료. 귀가.
1016 ; 입산.
한파주의보 속이지만 그닥 춥진 않다. 그러나 닿는 촉감은 차갑다.
1050 ; 오늘은 유난히 남녀 노장들의 단체 산행팀이 많다.
1102 ; 정상 데크는 앞선 단체 산객들로 만원.
2.
3. 바로 탑고개 방향으로 진행한다.
1121 ; 탑고개.
1132
동두천 방향.
1134
서울방향.
1139 ; 반환점. 빵과 따뜻한 차로 ~1151까지 휴식.
2.
3.
4.
1205 ; 다시 탑고개.
1225 ; 다시 정상. 아까 지나쳤던 노장 단체 산객들이 쉬고 있다.
1235
1304 ; 하산 완료.
1320 ; 귀가.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