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천보산]
하객
2024. 11. 17. 19:40
[2411/5/91]
김장 이틀, 수요일 온천... 한주가 순삭. 김장 가지러 송이부부가 어제... 연산 마치고 귀가 후 한잔. 오전 뒹굴다 점심 마치고 홀로... 어제와 달리 찬 공기가 스며든다. 오를 때는 땀이 줄줄. 정상에 잠시 머무는데 찬바람에 어깨가 시리다. 바로 하산. 백세삼계탕 포장. 귀가.
# 맑고 쌀쌀.
# 나 홀로.
집/ 하동촌/ 소림사/ 정상/ 역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