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천보산]
하객
2024. 5. 15. 16:54
[2405/6/37]
부처님 오신 날. 요란한 비 예보. 망설이는 마눌 설득. 천보산을 다녀오기로...
# 잔뜩 흐리고 바람.
# 마눌과 둘이.
[0757] 집 출발/ 0815 ; 하동촌. 입산/ 0905 ; 소림사/ 0919 ; 정상. ~0923까지/ 0948 ; 소림사/ 1021 ; 봉화정사/ 1046 ; 하동촌/ 1053 ; 녹양역/ 다이소 ; 큰 비닐 구입/ 롯데 슈퍼/ 귀가.
녹양동과 흥복산. 집을 나올때와 달리 잔뜩 흐려진 하늘...
일 년 중 제일 바쁜 절집. 소림사. 하산길에 들르기로..
1월 1일 일출산행 이후 처음 오르는 천보산.
수락/ 도봉.
0757~[0919]
우측 멀리 희미한 천마산.
소림사에 들러서...
공양미 시주. 떡 두봉을 얻어 들고...
아래로 내려서서 '봉화정사'에...
연꽃 촛불...
0957~1046.
녹양역을 지나 다이소에서 비닐 큰 봉투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