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기산/ 마장)호수, 노아산 숲길]

하객 2024. 5. 8. 21:07

[2405/3/34]   

 

 

어버이날... 매년 그랬듯이 누나, 사촌형님과 오후에 저녁약속을 했다. 오전에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후 정기검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연일 내린 비 덕에 맑고 청명한 하늘.  오전 서늘..  오후엔 따뜻..  나들이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날씨.  기산저수지는 관광지에 걸맞은 정비를 하느라 분주하고... 마장호수는 풍부한 수량에 초록의 푸르름, 평일의 여유로움, 한가함 그리고 평안함까지...   

걷고 걸어도 마냥 좋은...  아마도 자주 찾게 될...  멋진 호수 둘레길이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6941515/

 

 

# 맑고 청명한 날. 오전 서늘, 오후 따뜻.

# 마눌과 둘이.

 

# 자차로 이동.

# 저녁약속 때문에 마장호수를 다 돌지 못하고 출렁다리까지만...

 

 

소사고개에 주차를 하고...  1019 ;  출발.

 

 

여기로 내려가다 길이 없어 뒤돌아 나와 우측 도로를 따른다.

 

정비 중... 좌측으로 진행.

 

허경영이?...  스카이워크, 데크길도 새로이...

 

정비 중이라...

 

좌측 잔디를 심고 있는 곳으로 올라...

 

도로에 서니... 

 

 

도로를 따르다 우측 식당으로 내려서서...

 

저 위 식당 펜스를 넘어 내려와 데크길로...

 

건너 저 우측 식당으로 내려섰다.

 

좌측 이정표를 따랐는데...

 

폐업 중인....  이후 길이 사라져...

 

폐업 중인 포레엠.  여기로 올라섰다.

 

1140 ; 마장저수지 입구.

 

1206 ; 감사교육원이 보이는 이곳에서 1220까지 빵, 커피, 사과로 휴식.

 

저녁 약속 시간 맞추느라 호수를 다 돌지 못하고 여기서 다리 건너 우측으로 진행하기로...

 

 

1316 ; 마장호수를 지나 도로를 따라 기산저수지 방향으로 오르다 여기서 좌측 노아산 숲길로...

 

1330,

 

1334.

 

 

1355 ; 팔일봉 갈림길.

 

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