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호수 시산제] → ▒연산 234차▒
[2403/5/22]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 항상 그리운 형일, 상욱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친구상호 간 건강과 우정. 댁내 평안. 무탈하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호명호수에서 지냈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6682772/
■ 맑고 포근
■ 18명(이병훈회장, 곽병영, 김건, 김장동, 김형석, 박상진, 박일명, 박한승, 송병선, 유경선, 유기상, 윤창기, 이광수,
최인수, 하재성, 한희천, 황종택, 한병운). 이종호총무는 상봉역에서 제물을 건네고 출근.
0859 ; 상봉역 출발.
0950 ; 상천역.
0959 ; 출발.
막초로 휴식.
1041 ; 잣숲. 막초로 휴식.
1057 ; 목교.
1121 ; 안부. 휴식.
1130 ; 공원 시산제터. ~1425까지 산제 및 점심.
1433 ; 기념사진 및 ~1513까지 호수 한 바퀴.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1513 ; 하산.
역순으로...
1640 ; 상천역.
상봉역 주변 가보자횟집 하산 회식.
2105 ; 귀가.
집을 나서는데 춥다. 벙거지 쓰고 녹양역을 향한다.
[0951] 상봉 0859에 출발 후 상천역. 쌀쌀하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했다. 일명은 자차로 장보고 도착했고, 경선이 한승이도 오랜만에 동참.
[0959] 출발.
잣숲 캠핑장.
막초로 갈증 풀고... 서서히 기온이 올라가고 모두들 겉옷 벗고 진행한다.
계곡에도 봄이 왔고.
0959~[1057]
어머님께 집중하느라 동참을 못했다가 오늘은 동생한테 부탁하고 참가한 형석.
[1121] 안부 도착.
후미를 기다리며...
0959~[1133] . ~1425까지 3시간가량 시산제. 고인이 된 형일과 상욱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햇살이 참 좋으니...
주변정리도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정리물로 빵빵해진 상진 배낭.
호명산 정상엔 아직 눈이...
로보캅 한승.
기지개를 펴는 나무들...
올해도 아이스크림으로 시산제 산행을 마무리하고...
올해 첫 계곡세면, 세족... 아직은 너무 차서...
상진 표정이 재밌다.
[1500] 이렇게 시산제 산행을 종료.
상봉터미널 부근에서...
회장, 총무를 대신해서 기상이가 건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