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천보산]
하객
2024. 2. 18. 18:27
[2402/6/15]
어제(2/17) 연산 산행지인 굴봉산 가는 전철에서 준교부부의 기쁜 소식을 들었다.
마눌도 연락을 받고 무척 좋아라 하고... 기분 좋은 소식에 들떠 산행을 즐겼다.
오늘, 늘어지게 오전 보내고 점심 후 비 소식이 있어 나 홀로 부지런히 다녀왔다.
잔뜩 흐리고 능선 바람은 서늘했다.
집/ 하동촌/ 소림사/ 정상/ 역순으로... 녹양역 다이소(산행 종료) . 가정용 충전기 구입 후 귀가.
멀리 서리/ 축령과 천마산 정상이 하얗다.
당겨서...
감악/ 마차/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