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녹양동/ 흥복저수지/복지2리, 왕복]
하객
2023. 7. 16. 20:30
[2307/5/51]
경기 이남은 퍼붓는 장맛비로 인명, 재산피해가 엄청나다. 이런 비가 며칠 더 온다니 걱정이다.
의정부는 다행히 소강상태고... 습도가 높아 끈적거리지만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보단 쌈박하게
땀 흘리는 게 더 좋을 듯. 배낭에 우산 챙겨 넣고 나선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5788970/
* 잔뜩 흐리고 습도 높은 날. 간간히 햇살도...
* 마눌과 둘이.
[1007] 집 출발.
[1032]
[1105] 흥복고개. 여기서 흥복산을 거쳐 내려가자니 뱀 나올까 무섭다고 그냥 너른 길로 가잖다.
챌봉과 흥복저수지.
복숭아도 익어가고...
[1132] 여기서 빵과 커피로 휴식. ~1146까지. 역으로 진행.
맛난 부대찌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