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길(동대문/창의문)] → 2022년 송년산행 ▒연산 219차▒
[2212/5/95]
올해도 다 지나갔다. 다른 해보다 정신없이 빠르게... 쏜살같이...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951629/
■ 한파주의보. 맑고 푸르른 날. 능선엔 가끔 강한 바람.
■ 11명(이병훈 회장, 이종호 총무, 곽병영, 김장동, 김형석, 윤창기, 이광수, 장삼봉, 최우천, 한필석, 한병운)
식당 합류(송병선, 황종택)
0936 ; 동대문 한양도성 박물관 출발.
0953 ; 낙산 정자. 막초와 위스키로 휴식.
1020 ; 혜화문.
1053 ; 와룡공원 정자. ~1118까지 정종, 위스키, 막초로 휴식.
1144 ; 말바위 안내소. 휴식.
1155 ; 숙정문.
1220 ; 청운대.
1228 ; 백악산. 나 홀로 오름.
~1242까지 아래에서 친구들 기다림.
1305 ; 창의문. 하산 완료. 송병선 합류.
버스로 이동.
통인시장. 황종택 합류.
양탄집, 서른 즈음에, 태성 골뱅이.
☞한파주의보가 내렸지만 하늘은 맑고 깨끗하고 바람이 없어 그닥 추운 줄 모르겠다.
그래도 체감온도가 영하 16도.
일찍도 나왔네...
창기와 필석이 도착.
오랜만에 우천, 광수도 나왔고...
북한산 보현봉이 멋지다. 우측 멀리 백운, 인수, 만경대도...
여기서 막초와 위스키로 속을 달래고...
막초와 위스키로 휴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좋다. 아직 이르고 추워 그런가 우리만의 산책로가 되었고...
밴드에서...
경신고 주변 돈가스집들...
북악 스카이웨이와 우측 보현봉.
아직 다른 산객들과 겹치지 않고... 우리만의 산책로.
하늘 참 푸르다!
성북동 비둘기... 저 마을 한편에서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모두 추억 속으로... 특히 창기가...
와룡공원. 여기서 정종, 부침개, 족발 등으로 휴식.
친구들! 저 하늘만큼 푸르러라~~
성북동 너머 수락/ 불암.
대통령이 이사를 가니 여기도 민증 없이 통과하네...
동기회 총무를 2년 더 맡기로... 고맙네 친구.
인증사진 산객들로 혼잡.
여기도 혼잡.
버스로 이동. 통인시장.
회장 임기가 어쩌고 저쩌고... 만장일치로 말뚝.
훈훈한 대화는 이어지고...
얼큰....
아쉬움에 옮겨서...
한 번 더 옮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