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녹양동/ 축석령)]
[2210/4/78]
올가을 들어 가장 춥단다. 바람도 강하고... 중간에 넥워머, 장갑, 재킷을 꺼내 입고... 그래도 찬 기운이...
축석령 갈림길에서 갑자기 비가... 어하고개 포기하고 축석령 하산길로...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684095/
■ 흐리고 강한 바람. 비. 조망 좋음.
■ 나 홀로.
0833 ; 집 출발.
0850 ; 하동촌. 입산.
0938 ; 정상. 잠시 휴식.
0955 ; 탑고개.
1007 ; 6보루. 양주 터널 위.
1039 ; 전망바위.
1050 ; 백석이고개.
1059 ; 3보루. 헬기장.
1104 ; 축석령 갈림길. 축석령으로...
1119 ; 축석 교회.
1122 ; 축석검문소 정류장. 산행 종료.
138번/ 8번/
귀가.
바람이 강하고 춥다. 여기서 넥워머와 장갑, 재킷을 꺼내 입는다.
잔뜩 흐렸다.
수락/ 도봉.
불곡/ 도락/ 감악.
탑고개. 연세가 지긋하신 노부부가 느릿한 걸음으로 산행을 즐기신다. 보기 좋다.
양주 터널 위
갑자기 맑아지고... 우측으로 해룡/ 왕방.
서울방향.
전망바위에서... 수락/ 북한/ 도봉/ 천보.
북한/ 도봉/ 천보.
칠봉/ 해룡/ 왕방/ 천보 능선.
백석이고개.
3보루 오름길에... 지나온 능선.
갑자기 비가... 어하터널 방향 포기. 축석령으로... 근데 축석령으로 하산 얼마 후 잠시 환하게 갠다. 다시?... 그냥 하산길로... 이후 경전철 중앙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다시 비가 내린다. 집 도착 까지.
축석 교회.
138 버스로 중앙역 부대찌개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