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과 둘이...

[도봉산(여성봉/오봉/송추폭포)]

하객 2022. 8. 14. 19:58

[2208/3/62]

 

 

잔뜩 흐린 하늘. 무더운 날씨에 습도마저... 걷잡을 수 없이 흐르는 땀은 금세  온몸을 땀범벅으로 만들고...

그래도 휴식간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은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기까지... 그러나 다시 몸을 움직이면 줄줄...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440420/

 

■ 마눌과 둘이.

■ 흐리고 습도 높은 무더위.

■ 자차로 이동.

 

[0852] 집 출발. 떡집 경유

[0916] 송추 주차장/ 오봉탐방지원센터/ [1024] 여성봉 ~1051까지/ [1129]오봉. ~1141까지/ 능선에서 휴식/[1219] 송추계곡으로../ [1300] 송추 폭포/ 사패능선 갈림길/ [1321] 도로/ [1350] 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종료.

[1410] 귀가.

 

 

 

[0916]  주차비가 하루 종일 4,000원(경차는 반값)

 

[0925] 오봉탐방지원센터.    화장실 경유.

 

습도가 85%. 구름 잔뜩 낀 하늘. 무지 더운 날. 금세 상의가 땀으로 젖어들어간다. 그래도 순간 스치는 공기는 시원. 

 

여성봉.

 

사패산은 운무에...

 

전망바위.  

 

힘들어 죽겠다고...

 

0916~[1024]  갑자기 강한 햇살이 드러나고... 그늘 찾아 긴 시간 바나나와 떡으로 휴식한다.   ~1051까지.

 

운무에 싸인 오봉.

 

시원한 바람이 간간히 불어준다.

 

0916~[1129]

 

ㅎ~ 옷이 다 젖었어...

 

오봉산.

 

 

송추 폭포 갈림길 전에 떡과 바나나로 긴 시간 휴식.

 

 

[1219] 송추계곡으로...

 

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다.

 

 

 

[1301] 송추 폭포.

 

 

[1311]  사패능선 갈림길.

 

[1321] 임도를 따른다.

 

시원한 물이 흐르는 송추계곡은 가족단위 행락객들로 만원. 

 

[13.50] 원점회귀.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