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족여행(7/21-2)] → 버치힐 숙소.

하객 2022. 7. 24. 06:36

산행을 마치고 전화를 하니 송이 식구는 주문진 바닷가에 도착해 있다고... 주문진 가는 고속도로에서 점심을 하고 주문진에 도착할 무렵엔 비가 약해지고 간간히 해도 난다.  손주는 추운 줄 모르고 바닷물에 들어가고... 파도에 밀리는 모래 속엔 작은 조개들이 떠다닌다.  몇 개 잡아 저녁에 매운탕에 넣었더니 국물이 시원했다.  

주문진시장에서 회 뜨고 황태 구입 후 숙소로 돌아와 맛난저녁.  이후 나는 피곤해 잠자리에 들고 나를 제외한 식구들은 놀러 밖에 다녀왔다.

 

 

숙소에서... 멀리 스키점프대.

 

준교가 산토리 위스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