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북한산(백운대)]
하객
2022. 5. 28. 12:24
[2205/8/41]
북한산 계곡 물소리가 멈췄다. 가뭄 탓. 대신 뻐꾸기, 꿩, 딱따구리 등 새소리가 그 공간을 채웠다.
하늘엔 시원한 바람탄 흰구름이 멋진 무늬를 형성하고 우거진 숲은 바람결 따라 파도치듯 흔들린다.
조금 이른가? 오늘은 젊은이들이 많이 안 보인다.
자세한 경로는.. ↓
https://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4170199/
■ 2022년5월29일(토) 맑고 바람 시원.
■ 나 홀로.
0500 ; 집 출발. 자차로...
0529 ; 주차장 출발.
계곡길로...
0611 ; 대동사.
0648 ; 백운동암문.
0700 ; 백운대. ~0729까지 휴식.
0816 ; 동장대. ~0822까지 휴식.
대동문에서 하산.
광장에서 도로따라 진행.
0935 ; 주차장. 산행 종료.
1007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