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 로
[북한산(백운대]
하객
2020. 10. 31. 20:24
[2010/8/67]
북한산 단풍은 막바지까지 추하지 않고 아름답다. 떨어진 낙엽도...
자세한 경로는... ↓
www.ramblr.com/web/mymap/trip/227262/2481607/
■ 2020년10월31일(토) 악간 흐리고 정상은 강한 바람. 조망 흐림.
■ 나 홀로.
0616 ; 집 출발. 자차로...
김밥집 경유.
0647 ; 제2주차장 출발. 계곡으로...
0722 ; 원효봉 갈림길.
0742 ; 약수암터 아래 휴식처.
약수암터 부근 바나나로 잠시 휴식.
0817 ; 백운대. ~0844까지 휴식.
0912 ; 용암문.
0925 ; 동장대.
0932 ; 대동문. 산성으로 하산.
0954 ; 산영루.
1034 ; 원점회귀. 산행완료.
1106 ; 귀가.
이른 시간임에도 주차장의 반이 차있다. 점심에 두 누나 생일을 같이 먹기로...
작은 크로스 가방만 메고 산에 든다.
부는 바람이 그닥 차지 않다. 저 너머로 여명이 밝아오고...
휴식공간은 고양이들이 차지하고...
태극기가 정신없이 휘날린다. 복장이 부실한 사람들은 추위를 못 견디고 바로 하산한다.
지난 연산 때 저능선 우측을 진행했지...
노적봉의 한물간 단풍이 아름답다.